지난 6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AMP)이 개최되었다고 건국대학교 측에서 밝혔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은 17기까지 180여 명의 동문이 배출되어 최고경영자과정 총원우회를 중심으로 매월 월례회 등을 이어가며 새로운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이번 18기 과정은 1년 학기별 총 15차수로 진행되며, 협상과 리더십, 경영전략 등 사례중심의 심화과정을 진행하며 과정 수료 후 건국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을 수여하고 공개 특강시 무료 수강의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총동문회 자격부여와 동문 간 네트워크 교류의 장에 참가할 수 있다.

참석한 원우들은 “사례중심으로 유익한 강의였다”, “사업에 필요한 협상법을 경험해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협상이 이렇게 과학적 원리가 있음을 경험할 수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진홍 최고경영자과정 지도교수는 “최고경영자과정의 새로운 도약과 내실을 다지기 위해 지역과 함께 상생·발전하고 양질의 더 나은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체 CEO에게 맞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경쟁력있는 리더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은 지역사회의 공동발전과 건강한 소통을 위한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애써왔으며 급변하는 현시대의 상황을 직시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지닌 리더들로서의 성장을 위한 필수 코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본 기사는 <한국강사신문>에 게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