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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년간 수 많은 CEO 분들과 함께 리더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가장 많이 들은 질문은 다음과 같은 근본적인 것이었다. "과연 리더십이란 무엇입니까?" 이런 질문을 순간적으로 받으면 난감할 수 밖에 없다. 리더들이 원하는 답변은 교과서에 나오는 뻔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과연 진정한 리더가 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그것은 다음의 질문에서 답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나는 리더로서 자격이 있는가?", "스스로 나 자신을 리더라고 인정할 수 있는가?"
위 두 질문에 스스로 답을 내놓지 못한다면 진정한 리더라고 평가할 수 없다. 진정한 리더는 남을 이끌기 이전에 스스로 리더가 되어야 한다. 리더로서 존재의 이유가 바로서야 하고, 인생의 목적이 명확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리더는 자신의 본질을 망각한 채 이끌기에만 여염없다. 그리고 그들은 곧 실패한다. 주변환경이나 부하직원, 상사를 탓하면서...
이러한 고민끝에 GGL리더십그룹에서 CLP(Core Leadership Program)리더십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했다. CLP리더십과정은 상대적 리더십이 아닌 나 자신과의 리더십을 확립하는데 집중한다. 내면을 통해 나의 본질을 정립하고, 독보로 가는 단순함을 강조한다. 아울러 근시안적 관찰력을 높이고 트렌드를 보는 능력과 격을 향상시키는 차별화된 과정이다.
그래서일까. 강의평가 코멘트 중 "신선하다", "앞으로 과정이 더욱 기대된다", "나 자신을 정립하는 의미있는 시간이다"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주목된다. 제품에도 본질이 중요하듯 리더도 본질이 가장 중요하다. 본질에 대한 집착은 비워냄이며, 선택과 집중을 의미한다.
한편, 정인호 GGL리더십그룹 대표는 “‘무엇을’, ‘어떻게’만 묻는 사람과 ‘왜(Why)’를 묻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Why에 집중하는 리더는 생각의 크기가 다르며, 모든 문제를 관찰자의 눈으로 봄으로써 능동적인 문제해결이 가능합니다.”라며 CLP리더십 교육의 특징을 강조했다.
GGL-CLP리더십과정은 전 세계 최고의 리더십 사관학교인 미국의 CCL(Center for Creative Leadership)을 모토로 리더의 가치와 본질에 집중한 한국형 리더십에 초점을 맞춘다. 기존 최고경영자과정과 달리 폭탄주, 백화점식 교육, 골프모임이나 사조직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GGL리더십그룹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gglleader@naver.com로 문의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