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교육에서는 R&D 핵심인력을 대상으로 하버드 협상법을 근간으로 한 협상의 7가지 요소를 학습했다. 상대의 욕구를 공략하는 방법, 대립관계에서 상대보다 높은 협상력을 발휘하는 방법, 보다 창의적인 협상결론을 이끌어 내는 방법 등에 대해서 사례 중심, 모의 협상중심으로 진행이 되었다. 무엇보다 글로벌 기업답게 학습자의 높은 참여율과 관심도가 높은 교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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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는 매일 자동차를 운전해서 출퇴근하는 것보다 협상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소비한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협상보다 운전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정인호 대표는 강조한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고 정비하는 그 이상의 노력을 협상준비에 투자해야 한다. 협상고수는 언제 어디서나 곧바로 상대를 설득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준다. 왜냐하면 날씨가 흐리던 슬퍼던 원치않던 우리는 늘 협상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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